-설 명절 맞아 우리 쌀과 떡국 떡을 전달하고 봉사활동도 실시해

[스페셜경제=이인애 기자]NH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오경근 부행장과 임직원들은 지난 22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서울시 마포구 소재 삼동소년촌을 찾아 ‘ 께 나누는 따뜻한 설맞이 나눔행사’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직원들은 생활관 청소, 조경수 가지치기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고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마련한 우리 쌀 30포와 떡국 떡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오경근 부행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자라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민의 농협으로서 역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페셜경제 / 이인애 기자 abcd2inae@speconomy.com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