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 김진우 기자]자기관리에 대한 욕구 충족은 물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편리함을 동시에 주는 반영구화장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때 반영구화장 시술 및 아카데미인 민뷰티샵이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대구 동성로 중심가에 위치한 민뷰티샵은셀럽, SNS 유명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많은 TV프로그램에도 소개된 적이 있다.

민뷰티샵 이민주 대표원장은 국내 반영구 화장 분야의전문가로 10여년 경력을 자랑한다. 또한 반영구화장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최근 자체적으로 재료 제작에 나서 큰 주목을 받았다.

K-뷰티 열풍에 힘입어 외국인들의 반영구화장 수요도 만만치 않다. 온라인채널을 통해 외국인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지면서 민뷰티샵의 방문까지 이어지고 있다.

민뷰티샵 관계자는 “해외 방문객들을 위한 통역서비스와 고객의 니즈에 맞는 1:1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국내 뿐 아니라 독일, 호주, 중국, 러시아, 뉴욕 등 다양한 국적의 해외 방문객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민뷰티샵은 전문시술뿐 아니라 뷰티제품, 재료 등 뷰티사업을 확장해나갈 예정으로 K뷰티 세계화와 뷰티토탈브랜드로서 도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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