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 김진우 기자] 독일 하이브리드 열차단 시스템 전문 브랜드 '멀티필름 데어 슈츠'(MULTIFILM, der Schutz)는 열차단 필름과 블라인드의 특장점이 하나로 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다.

투명한 필름으로 닫힌 상태에서도 외부 조망이 가능하며, 구동시스템은 기존 롤브라인드와 같이 수동, 전동, 줄없는 수동 ABS(Auto Balance System)이 모두 구현 가능하다.

‘멀티필름 데어 슈츠’는 열반사 필름을 사용하여, 설치만으로 실내로 유입되는 태양복사에너지를 최대 86% 외부로 반사하고 적외선, 자외선도 99% 차단 할 수 있다. 창호를 통한 태양열 유입을 최소화해, 설치시 열반사를 통한 실내 온도 상승을 6도 낮추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일반 가정과 상업 시설, 공공기관 설치를 통해 에너지를 46%이상 절감하고 에어컨 사용을 최소화해 건강하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 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멀티필름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멀티필름코리아에서는 사람에게 가장 편안한 빛과 온도를 제공하며, 시장확대를 위해 함께 나아갈 파트너를 모집하고 있다. 멀티필름 코리아 배정혜 대표이사는 "고효율의 열차단 제품으로, 플리팅 기법의 블라인드형 필름이라는 창호형 열차단 제품의 새롭고 차별화된 제품으로 신시장을 넓히는데 주력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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