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제21대 총선 투표 시작…자가격리자는 오후 6시부터

오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0-04-15 05: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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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착용·신분증 지참 필수
▲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일 전날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운초등학교에서 선관위 직원들이 청운효자동 투표소 설치작업을 하고 있다. 

 

[스페셜경제=오수진 인턴기자]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1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4,330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유권자들은 반드시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해야 하며 마스크 착용과 본인의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장 등 사진이 첨부돼 있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투표소 위치는 각 가정에 발송된 투표안내문을 확인하거나 중앙선관위 홈페이지·포털사이트에서 ‘내 투표소 찾기’서비스로 찾을 수 있다.

선관위(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투표소 입구에서 발열체크 후 손 소독제로 소독 후 일회용 비닐장갑을 착용하도록 했다.

코로나19 자가격리자는 총선일인 이날 오후 6시 이후에 투표해야 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투표의사를 밝힌 자가격리자는 발열과 기침 등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야 투표소 방문이 가능하다.

외출은 총선 당일 오후 5시 20분부터 가능하며 외출 시 자가격리 앱·문자를 통해 담당 공무원에게 투표소 방문 사실을 사전 고지해야 한다.

또한 현행법상 오후 6시 이전에 투표소에 도착해야 투표를 할 수 있으므로 투표 시작 전까지 야외에 마련된 별도의 대기 장소에서 대기 후 전용 기표소를 이용해야 한다.

투표마감시각 후 투표소 투표함은 투입구를 봉쇄 후 특수봉인지로 봉인해 투표관리관·투표참관인이 경찰공무원의 호송 하에 개표소로 이송한다.

각 구·시·군선관위에서 보관하고 있는 관내사전투표함과 우편투표함은 정당추천 선관위원과 개표참관인, 경찰공무원이 함께 개표소로 이송한다.

개표관리에는 7만4천 여명의 인력이 투입되며 48.1cm의 비례대표선거 투표지는 투표지분류기를 사용치 못해 전량 수작업으로 분류하지만 지역구선거 투표지는 투표지분류기로 분류한다. 분류된 투표지는 투표지 심사계수기를 이용해 다시 한번 육안으로 확인된다.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일반인 개표참관인도 모두 개표소에서 개표 과정을 참관한다.

한편 이번 사전투표율은 26.69%로 2014년 지방선거 때 사전 투표율제가 처음 도입된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사진제공=뉴시스>

스페셜경제 / 오수진 기자 s22ino@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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