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람객들이 핀란드 디자인 10000년’전에 전시된 핀란드 유물을 관람하고 있다.

 

[스페셜경제=윤성균 기자]‘인간, 물질 그리고 변형-핀란드 디자인 10000년’ 전이 서울 용산동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열렸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여는 첫 북유럽 역사 문화 전시로, 핀란드국립박물관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개최한 특별전 ‘디자인의 1만 년’ 전의 세계 첫 순회 전시다.

이번 전시는 1만 년의 핀란드 디자인 역사를 되짚어볼 수 있게 구성됐다.

전시는 오는 4월 5일까지 진행되며, 이후 국립김해박물관과 국립청주박물관에서 순회전을 연다.

 

▲ 관람객들이 도슨트의 설명에 귀기울이고 있다.

 

▲ 관람객들이 전시된 작품들을 관람 중이다.

 

스페셜경제 / 윤성균 기자 friendtolife@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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