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홍찬영 기자]스칸디에듀는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4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베페마켓’에 참가한다.

영유아의 우뇌자극을 위한 문자패턴인식 솔루션이 적용된 ‘브레인나우’는 우뇌 자극을 위한 언어인지 커리큘럼 컨설팅 및 패키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두뇌 활성화 장치 및 방법으로 총 3가지 특허를 보유한 브레인나우는 ‘패턴 인식 알고리즘’이 콘텐츠에 활용되어 좌뇌와 우뇌의 균형적 성장을 도와준다.

문자를 그림으로 인지하는 5단계 패턴인식 프로그램은 한국뉴로피드백연구소 뇌파측정 시험 결과 우뇌 활성도가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브레인나우는 200일 과정인 브레인나우 잉글리시, 160일 과정인 뮤직한글, 개인 맞춤형 커리큘럼의 메타한자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다.

이밖에도 국기, 숫자, 한자 급수 등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는 근본적으로 인간의 뇌 성장 발달 곡선에 맞는 적절한 자극기법으로 두뇌의 효율을 높이고 잠재된 가능성을 끌어내는데 목적이 있다.

브레인나우는 현존하는 우뇌교수법 중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 글렌도만 박사의 `플래시 메소드`를 프로그램 전반에 적용하고 있다. 플래시 메소드는 좌뇌가 따라오지 못하는 속도에 의해 우뇌를 열게 하면서 사진 찍듯이 이미지와 패턴을 기억하게 하는 교수법이다.

브레인나우의 플래시 메소드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의 변화된 환경을 고려하려 카드, 책–DVD & Mobile App–교육 센터 등 다양한 자극방법을 설계하여 뇌과학교육 콘텐츠 수준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스페셜경제 / 홍찬영 기자 home21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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