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투자협회 본사 전경.ⓒ한국금융투자협회

 

[스페셜경제=원혜미 기자]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ETF를 활용한 글로벌 자산배분’ 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10월 13일부터 개설되는 이 과정은 해외 ETF 투자현황 및 투자전략, 자산배분 방법론, 로보어드바이저의 활용사례 등에 대해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 기간은 10월 13일부터 10월 22일까지 총 4일간 12시간이다. 서울시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17:00~21:30)에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투협 관계자는 “해외투자 시 자산배분의 관점에서 ETF투자를 체계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스페셜경제 / 원혜미 기자 hwon611@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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