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홍찬영 기자]넷마블은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의 대규모 업데이트에 앞서 티저 페이지를 열고 지역 점령전 플레이 영상 등 신규 콘텐츠를 선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공식 커뮤니티 및 티저 페이지를 통해 ▲문파 간 경쟁을 통해 지역을 점령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지역 점령전’ ▲팀원들과 세력 필드 보스를 공략하는 신규 전쟁 지역 ‘버려진 법기골’ ▲특별 보상이 주어지는 이벤트 던전 ‘월령’ 등 5월 말 진행될 업데이트 콘텐츠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각 지역을 차지하기 위해 문파 간 치열하고 긴장감 넘치는 대결이 펼쳐지는 지역 점령전 플레이 영상도 함께 엿볼 수 있다.

넷마블은 지역 점령전 영상을 본 후 이벤트 게시판에 기대평 및 소감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흑신석 아이템을 제공한다.

2018년 12월 6일 출시한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인기 PC 온라인게임 ‘블레이드 & 소울’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모바일 MMORPG다.

 

[사진제공=넷마블]

 

스페셜경제 / 홍찬영 기자 home21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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