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시아 기자]BNK경남은행은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 축하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오는 10월말까지 ‘NEW 울산다자녀 사랑카드 고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지난 1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NEW 울산다자녀 사랑카드를 신규 발급해 5만원 이상 이용 고객 가운데 300명을 추첨해 경품을 준다.

이외 7월중 NEW 울산다자녀 사랑카드를 신규 발급받고 5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도 포함된다.

카드사업부 송영훈 부장은 “지난 3월 출시한 NEW 울산다자녀 사랑카드와 함께 진행한 NEW 울산다자녀 사랑카드 고객 이벤트에 대한 회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이번에는 특별히 울산 다자녀 아이들이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는 의미를 담아 경품으로 울산 특산품을 준비했다. NEW 울산다자녀 사랑카드 발급 회원들이 많이 참여해 당첨 행운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EW 울산다자녀 사랑카드는 주유(리터당 60원 할인), 쇼핑(5%), 커피(5%), 편의점(5%), 학원(9%), 병원(9%), 영화(2000원), 외식(5%), 유통(5%), 통신(5%), 놀이공원(무료입장 또는 50%) 등 업종에 대해 생활 할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50% 할인 등 울산광역시 소재 공공시설 이용료 할인 혜택도 있다.

[사진제공=BNK경남은행]

 

스페셜경제 / 이시아 기자 edgesun99@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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