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모델들이 ‘블랙 캐시미어 페어’를 홍보하고 있는 모습(제공=롯데백화점)

[스페셜경제=문수미 기자] 롯데백화점이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캐시미어 할인 행사에 나섰다.

롯데백화점은 블랙 컬러의 캐시미어 100% 니트를 5만원대에 선보이는 ‘블랙 캐시미어 페어’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25일까지 PB브랜드 유닛의 블랙 컬러 여성 캐시미어 100% 니트를 기존 8만8000원에서 30% 가량 할인된 5만9850원에 판매한다. 남성 캐시미어 100% 니트도 정가 9만8000원에서 30% 할인된 6만9350원에 선보인다.

또 9가지 색상의 캐시미어 100% 머플러(4만9000원)을 구매 수량에 따라 할인 판매한다. 할인폭은 1장 구매 시 10%, 2장 구매 시 20%, 3장 이상 구매 시 최대 30% 등이다. 

캐시미어 코트도 싸게 판다. 캐시미어 블렌디드 코트(타바코, 베이지, 블랙 컬러)를 정상가 49만9000원에서 10만원 할인된 39만9000원에 판매한다. 

28~29일에는 오프라인에 이어 롯데온·롯데아이몰 등 온라인 채널에서 '블랙 캐시미어 페어' 가 진행된다. 

스페셜경제 / 문수미 기자 tnal9767@sp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