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원혜미 기자]삼성증권이 해외주식 퀴즈에 참여해 정답을 맞힌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월간 해외주식’ 이벤트를 8월에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월간 해외주식 이벤트는 해외주식과 관련해 출제한 문제를 맞히는 이벤트로 오는 12월까지 매월 진행된다.

이달은 ‘대체육’ 시장에 진출한 글로벌 기업 4개사 중, 8월 한 달 간 누적수익률이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을 전망해보는 문제로 진행된다.

퀴즈에 등장하는 글로벌 기업 4개사는 ‘비욘드미트’, ‘켈로그’, ‘맥도날드’, ‘스타벅스’ 등이다. 해당 이벤트의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12월까지 매월 진행되는 퀴즈에 중복으로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는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엠팜(mPOP)’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 할 수 있다.

한편, 삼성증권은 신규고객의 온라인 해외주식 수수료를 0.09%(미국 매수 기준)로 해외 ETF(상장지수펀드), ETN(상장지수증권)의 수수료는 0.045%(미국 매수 기준)로 인하하는 이벤트를 12월까지 진행 중이다.

신규 온라인 고객들은 국가별 최대 95%의 환율 우대혜택(미국달러 기준, 매매기준율+스프레드 0.05% 적용)과 실시간 시세 무료 혜택 등도 제공받을 수 있다.

 

스페셜경제 / 원혜미 기자 hwon611@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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