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 ENM 오쇼핑부문 이색 상품 쇼핑몰 ‘펀샵’이 오는 16일(월) 신규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

[스페셜 경제=김소현 인턴 기자] CJ ENM 오쇼핑부문 이색 상품 쇼핑몰 ‘펀샵’이 신규 어플리케이션(APP)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내가 사는 방식’을 모토로 출시된 펀샵 모바일 앱은 매거진과 상품 큐레이션 서비스가 중심이다. 트렌드 매거진 ‘펀테나(FUNTENNA)’는 최신 유행하는 쇼핑 정보를 제공한다.

신상품을 스토리텔링 콘텐츠로 큐레이션 해주는 ‘오늘의 신상품’, 펀샵 상품에 고객이 직접 단 댓글로 재구성된 기획전 ‘입담왕’도 만나 볼 수 있다.

매주 목요일 ‘24시간 우주최저가’을 통해 펀샵의 기발하고 독특한 아이디어가 담긴 이벤트들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조상현 CJ ENM 오쇼핑부문 펀샵 IT부문 부장은 “신규 어플리케이션은 펀샵의 상품과 콘텐츠에 지난 20년간 꾸준한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들을 위한 선물”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커머스 서비스를 선보이고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라이프스타일 대표 편집샵으로서 펀샵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사진제공=CJ ENM)

스페셜경제 / 김소현 인턴 기자 sohyun277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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