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신용등급 상향..."회사채 조달비용 절감"

오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0-10-26 14:15:3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국내 신용평가사, AA-(부정적)→AA-(안정적)

[스페셜경제=오수진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은 26일 나이스신용평가(NICE)가 무보증사채 신용 등급 전망을 AA-(부정적)에서 AA-(안정적)으로 상향평가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국신용평가도 올해 5월 KAI의 신용등급을 AA-(부정적)에서 AA-(안정적)으로 상향조정 한 바 있다.

이번 신용등급은 ▲ 국내 독점적 시장 지위 및 우수한 사업 안정성 ▲ 최근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주요사업의 영업실적 ▲ 지속적인 자본 축적을 바탕으로 한 우수한 재무안정성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됐다.

KAI는 NICE와 한신평의 신용등급 상향조정에 따라 공모 회사채 발행의 금리감소 효과 등 실질적 혜택을 받게 됐다. KAI는 2천억원 규모의 공모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은 내달 28일 진행될 예정이다.

KAI 관계자는 “금번 신용등급 상향으로 공모 회사채 발행에 0.2% ~ 0.3% 이상 자금조달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페셜경제 / 오수진 기자 s22ino@speconomy.com 

[저작권자ⓒ 스페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수진 기자

스페셜 기획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