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 선다혜 기자]사단법인 소셜위크(대표 최창일)와 더 꿈의 학교(이사장 박지민)그리고 위드굿피블이 지난 18일 ‘제7회 사랑의 연탄 나눔’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자원 봉사 후원에 참여한 곳은 세 곳 뿐만 아니라 이더랩(대표 김경수), 택스온(대표 박계만), 법무법인 지암 양승동 변호사를 포함한 임직원 및 직원 10여 명 등이었다.  

 

이들은 서울 구로구 온수동 지역의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하여 연탄 2,000장을 직접 배달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주식회사 위드굿피플의 김백수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 이번 사랑의 나눔 행사로 소외된 이웃들이 따듯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의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스페셜경제 / 선다혜 기자 a40662@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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