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China Trade Tensions ‘the New Enemy of Growth’—OECD

김동수 기자 / 기사승인 : 2019-05-23 15: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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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 source : Wikimedia Commons]

[스페셜경제= Dongsu Kim] The escalating trade tensions between the United States and China hampered a global recovery and continue to be a threat in investment and growth, the Organis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OECD) warned on Monday.

OECD secretary-general Jose Angel Gurria told CNBC that the world was in the middle of recovery when trade decisions came about. He added that it did not only stall that recovery but those decisions fundamentally caused the slowdown and the possibility of greater damage.

"Everybody is betting today… on a deal between China and the US but the problem is that on the face of it the tensions are getting greater and, second, the problem - the spillover effect of this tension - is becoming more and more evident," the secretary-general said at the beginning of the OECD's Spring Forum in Paris.

Ties between the US and China slumped earlier this month when President Donald Trump announced his decision to raise tariffs on $200 billion in goods from the current 10 percent up to 25 percent. Beijing retaliated to the threat by increasing duties on $60 billion worth of US products, CNBC reports.

The business news site reports Gurria saying that tensions in trade were affecting growth and investment, prompting the OECD to cut nearly one percent off its own global growth predictions in the last 12 months. In 2018, the intergovernmental economic organization predicted a 3.9 percent growth in 2019 but has lowered the figure to 3.1 percent.

"Uncertainty is the greatest enemy of growth and when you don’t have investment because of trade uncertainties, then of course as a rule of thumb, growth will come down and this is what’s happened in a relatively short period of time," Gurria said, adding that the tensions are a "very great source of concern."

He added that responsible investors and consumers hold back due to uncertainties in market accessibility and tariffs.

"Investment is the seed of the growth of tomorrow and this is why, after a short period of time, we’ve had this enormous cut in the projections of growth going forward."


OECD, "미국과 중국의 무역 긴장은 새로운 성장의 적"

[스페셜경제= 김동수 기자]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긴장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OECD(경제협력개발기구)가 이는 세계 경제 회복을 저해하고 투자 및 성장에 위협이 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앙헬 구리아 OECD 사무총장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세계 경제가 회복기에 접어들던 시기였다. 그런데 미국과 중국의 무역 긴장 탓에 회복이 멈췄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경제가 침체됐고 더 큰 손해 가능성이 야기됐다"고 말했다.

그는 "세계가 모두 중국과 미국 간의 협상에 주목하고 있다. 그러나 긴장감이 더욱 커지고 있으며 그 파급력이 점점 세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 제품에 대해 관세를 10%에서 25%로 올리겠다고 발표했고, 그후 미국과 중국 간의 관계가 더욱 얼어붙었다. 중국 또한 관세 보복을 예고했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 기업인 화웨이의 장치를 미국 기업이 사용하기 어렵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구리아는 "중국과 미국의 무역 긴장이 성장과 투자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난 12개월 간 OECD는 자체 글로벌 성장 예측치를 거의 1% 줄였다"고 말했다. OECD는 2018년에 3.9%이던 성장 예측치를 2019년 3.1%로 낮췄다.

현재 가장 큰 적은 불확실성이라고 구리아는 덧붙였다. "불확실성으로 인해 투자가 발생하지 않고, 그러면 성장이 줄어든다. 이는 비교적 짧은 기간에 일어난 일이며, 우려할 만 한 일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시장 접근성과 관세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책임 투자자와 소비자들이 물러날 것으로 보인다.

구리아는 "투자는 미래 성장의 원동력인데 투자가 없다는 것은 앞으로의 성장 전망이 좋지 않다는 뜻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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