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수협은행은 지난 15일 충청남도가 주최한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결의대회’에 참여해 수협은행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행사 참가자들에게 해양쓰레기 저감활동을 지원하는 공익상품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예‧적금’을 소개했다.

 

[스페셜경제=윤성균 기자]Sh수협은행은 지난 15일 충청남도가 주최한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결의대회’에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의 의미와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이번 행사에는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 한국어촌어항공단을 비롯해 각 지역수협 및 환경운동 관계자 등 약 150여 명이 참여했다.

수협은행은 이 자리에서 해양환경보호를 위한 ‘Sh사랑海봉사단’의 해안가 환경정화활동 노력과 해양쓰레기 저감활동을 지원하는 대표 공익상품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예‧적금’을 홍보하고 수협은행의 종합 금융서비스 역량을 선보였다.

수협은행 홍보부스를 둘러본 관람객들은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는 기회가 되었다”며 “해양환경보전 문화 확산과 지원이라는 수협은행의 뜻깊은 의미에 동참하기 위해 즉시 공익상품에 가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Sh수협은행)

 

스페셜경제 / 윤성균 기자 friendtolife@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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