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투자협회 본사 전경.ⓒ한국금융투자협회

 

[스페셜경제=원혜미 기자]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ISDA(국제 스왑 파생상품 협회) 실무’ 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10월 13일부터 개설되는 이 과정은 장외파생상품 운용·영업 관련 종사자 및 거래계약 실무자가 장외파생상품의 핵심개념, Master Agreement/Schedule/CSA/Confirmation 등 장외파생상품 계약별 특징에 대한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교육 기간은 10월 13일부터 11월 12일까지 총 10일간 38시간이다. 서울시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17:00~21:30)에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투협 관계자는 “다양한 장외파생상품 거래계약 사례분석을 통해 장외파생상품 계약실무능력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스페셜경제 / 원혜미 기자 hwon611@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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