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8일 서울 마포구청에서 치킨 제품교환권 전달식이 열린 가운데 교촌에프앤비 장규식 마케팅 부문장(오른쪽)과 유동균 마포구청장(왼쪽)이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제공=교촌에프앤비)

[스페셜경제=문수미 기자]교촌에프앤비가 서울 마포구청에 교촌치킨 1500만원 상당 제품교환권 1천장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 23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 닭터유 유재석과 ‘치킨의 명수’ 치명 박명수가 ‘토토닭(토요일 토요일은 닭이다)’ 프로젝트로 진행한 드라이브스루 치킨 100마리 무료 나눔 성공기념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마포구청에 전달된 교촌 제품교환권 1천장은 관할구역 내 주민센터 및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마포구 결식아동 10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소상점들의 매출 향상 및 응원 메시지 전달을 위해 기획된 MBC ‘놀면 뭐하니?’ 방송 프로젝트에 공감해 기부 및 조리차량 지원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의미 있는 다양한 기부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교촌은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행복채움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삶과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대한민국 아동 삶의 만족도가 OECD 국가 중 최하위로 나타난바 있다. 교촌은 행복채움 프로젝트로 ▲학대피해아동 심리치료 지원사업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저소득층 아동 식료품 지원 ▲치킨 나눔 등 아이들의 행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스페셜경제 / 문수미 기자 tnal976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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