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상금 200만 달러, 우승 상금 30만 달러 규모의 국내 유일 LPGA 대회
홀인원 부상으로 BMW 8시리즈와 7시리즈, X7 등 럭셔리 클래스 차량 수여
골프 퍼팅 챌린지 등 갤러리를 위한 프로모션 및 프리미엄 의전 서비스 제공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는 한국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LPGA 대회로, 나흘간 최정상급 여성 골퍼들이 72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우승 레이스를 펼치게 된다. 총상금은 200만 달러, 우승 상금은 30만 달러로 글로벌 170개국 이상으로 생중계된다고 알려졌다.
아울러 BMW 그룹이 처음으로 개최하는 글로벌 여성 골프대회인 이번 대회를 위해 BMW 코리아는 최상의 프리미엄 서비스와 부상을 제공하고 선수들에게는 최대 규모의 상금과 더불어 BMW 8시리즈, 7시리즈, X7 등 BMW의 럭셔리 클래스 차량이 각각 6번홀, 13번홀, 16번홀 홀인원 부상으로 증정된다고 BMW 관계자는 말했다.
또한 BMW 미래재단에서는 자동차 만들기,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 스네그 골프 등 어린이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골프 퍼팅 챌린지를 통한 기부 이벤트도 계획되어 있다고 전해졌다.
특히 우승자가 가려지는 18번홀 그린에는 BMW 럭셔리 클래스 라운지가 운영되며 BMW 럭셔리 클래스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뷔페 서비스와 스와로브스키에서 제작한 BMW 볼마커 및 대회 기념품이 제공될 뿐만 아니라 BMW 차량 120대를 투입해 최상의 의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BMW 관계자는 설명했다.
BMW 코리아의 마케팅을 총괄하는 볼프강 하커 전무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가 LPGA 대회로 격상된 만큼 선수들과 갤러리들이 그에 걸맞은 프리미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완벽한 준비를 통해 최고의 대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스페셜경제 / 정민혁 기자 jmh8997@sp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