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 한승수 기자] 주식회사 에이제이케이의 재테크 강의 전문 플랫폼 스탁포인트가 전국 31개 대학, 35개의 투자 동아리가 참여하고 있는 전국대학생투자동아리연합회(이하 UIC)와 2019년도 상호 협력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MOU로 스탁포인트는 ▲아카데미 강의 제공 ▲자사 행사 및 오프라인 강연 초대 ▲UIC 대외 행사 지원 ▲장학금 전달 등을 UIC에 제공하고 UIC는 ▲서포터즈 ▲콘텐츠 공모전 ▲기업탐방 ▲브랜디드영상제작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유기적인 업무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이어져온 이러한 교류는 차기 경제 주역인 2030 밀레니얼 세대의 올바른 경제 재테크 교육을 위해 대학생 투자 연합회 UIC와 함께 영투자가의 재테크 공부를 위한 콘텐츠를 제작하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한다.

한편 스탁포인트와 UIC는 전략적 브랜디드콘텐츠 개발 또한 협업할 예정으로 그 첫 번째로 대학생들의 재테크에 대한 진솔한 생각을 들어보는 “대학생이 재테크 교육을 말한다” 영상을 오는 4월 13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에이제이케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익하고 재미있는 맞춤형 경제 재테크 교육 서비스를 위하여 소비자들의 고민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니즈를 충족하는 국내 선두의 종합 재테크 플랫폼을 만들어 가겠다” 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에이제이케이는지난 3월 스탁포인트/ 투자정보 뉴스알림앱-테마레이더/ 프랜차이즈 창업 플랫폼-핀업스타터/ 3개 브랜드가 합쳐진 핀업(FIN UP)을 론칭한 바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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