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어앱’ 24시 몸캠피씽 신고센터, 늘어나는 몸캠피싱에 적극 대응 펼치며 피해자 구제

박숙자 기자 / 기사승인 : 2019-11-15 14: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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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최근 안드로이드 모바일 운영체제(Mobile Operating System)를 위협하는 해킹 관련 범죄가 극성을 부리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운영체제로 글로벌 통계 제공 업체 스탯카운터에 따르면 모바일운영체제 점유율은 지난 9월 기준 안드로이드가 76.24%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성행하는 범죄는 안드로이드의 소프트웨어와 미들웨어 배포에 사용되는 패키지 파일인 APK파일에 악성코드를 심어 데이터를 해킹하는 사이버범죄로 주로 몸캠피싱에 이용된다.

범죄 일당들은 APK파일에 악성코드를 심어 휴대폰 내의 정보를 해킹하고,해킹한 개인정보를 바탕으로 몸캠피씽을 펼치게 되는데,매년 피해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특히 해당 범죄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연락처 해킹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피해자는 자신이 음란행위를 하는 모습이 담긴 몸캠이 실제 지인들에게 유포될 수 있어 협박범의 요구에 순순히 따르게 된다.

그러나 지인이나 가족으로의 유포가 두려워 돈을 입금했다고 하더라도 협박범들은 추가 협박을 통해 계속 돈을 요구할 것이며 돈을 보내줬어도 끝내 유포한다.대부분의 경우에서 그렇기 때문에 협박범의 요구에 따르기보다는 전문적인 도움을 통해 극복하는 것이 현명하다.

현재 IT보안 전문가로 이뤄진 시큐어앱에서는 24시간 대기 인원을 교대로 배치하여 어느 시간에도 피해자 대응이 가능토록 했다고 밝혔다.모바일보안 1세대 기업으로 알려져 있는 시큐어앱은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진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집단으로 최근 급격하게 늘고 있는 몸캠피씽 사례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신종 수법,악성프로그램 및 어플리케이션 등 모든 범죄 패턴을 분석하여 어떠한 경우에도 동영상 유포와 금전적 피해가 없도록 완벽 차단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시큐어앱 보안팀의 한 관계자는 “범죄자에 요구에 응하여 돈을 입금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며 “요구대로 들어줬다고 해도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협박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이어 “범죄자의 요구에 따르지 않아야 하지만 그렇다고 욕설이나 막말로 범죄자를 도발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스페셜경제 / 박숙자 기자 speconomy@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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