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원혜미 기자]신한금융투자는 서울의 마포·광화문·연희동 지점이 TFC(Total Finance Center) 강북금융센터로 확장 이전한다고 12일 밝혔다.

TFC강북금융센터는 강북금융센터WM1지점, 강북금융센터WM2지점, 강북금융센터PIB지점으로 구성돼 해외투자, 세무, 부동산, IB(투자은행) 등 차별화된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센터 내 디지털 세미나 시스템 및 인플루언서 PT룸 등을 구성해 언택트 시대의 맞춤형 고객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금웅투자 TFC강북금융센터는 이번 이전을 기념해 생애 최초 신규 계좌개설을 하는 개인 고객에게는 1인당 1억 한도로 연 2.8%의 특판RP를 제공한다. 해외주식 실물 교환권 1만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TFC강북금융센터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통일로 134 센터포인트 돈의문 3층에 열게 된다.

 

스페셜경제 / 원혜미 기자 hwon611@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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