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ODC는 보증시스템을 기반으로 자체 플랫폼과 안전장치를 이용하여 구매자가 100%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인정받았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까지 유,무형의 모든 제품 및 컨텐츠를 소비자와 협력업체들과의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제공하는 기업으로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ODC는 자체 사이트 및 해외직구, 국내외 공연관련 사업을 탄탄한 검증방식과 협업을 통해 새로운 방식의 컨텐츠를 만들고 공급하고 있는 기업이다.

대내외적으로 중·장기적인 비즈니스를 국내외 여러 업체와 협업해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ODC는 코인베네 문베이스 9차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발표했다.

코인베네거래소는 얼마 전 청담동 주식부자로 알려진 이희진 씨가 소유한 문제의 법인에서 반려동물 관련 애플리케이션과 가상화폐 ‘GOM(고머니)’을 발행한 ‘네오로켓’이 코인베네 문베이스에 상장해 시가총액만 약 1조2000억원에 달했던 것으로 유명해진 거래소다.

글로벌거래소인 코인베네의 문베이스 프로젝트의 심사는 까다롭기로 알려져 있다.

코인베네에서 ODC의 프로젝트를 9차로 인정하고 진행하는 것은 상당히 의외라는 후문이다.

코인베네 측은 “한국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성과를 기대하며, ODC의 9차 문베이스 프로젝트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ODC가 오는 26일 상장해 정상적인 비즈니스를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서 침체되어있는 국내 알트코인시장에 큰 영향을 끼쳐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경제 / 박숙자 기자 speconomy@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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