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창영초교총동문회

 

[스페셜경제=김영덕 기자] 인천창영초교총동문회(장순휘 회장)는 지난 11일 인천시설공단 김영분 이사장(창영 61회)을 찾아 ‘훌륭한 창영인상’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지난 2월 제8대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에 취임한 이래로 관내 사업장의 안전점검과 현안 사업을 직접 확인점검하며 각종 시설안전의 수준을 높여왔다는 시민사회의 호평을 받아왔다.

인천창영초교총동문회에서는 모교출신 중에서 명예를 선양하고, 고향발전에 귀감이 되는 동문을 선정해 ‘훌륭한 창영인상’을 수여하고 있는데 이번에 김 이사장을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한다.

장 회장은 “김 이사장은 직무에 충실하고, 헌신 봉사하는 공직활동을 통해 모교의 명예를 선양했으며, 동문들의 자랑이 됐다”고 수상 취지를 전했다.

이에 김 이사장은 “모교에서 수여하는 ‘훌륭한 창영인상’에 추천된 점을 개인적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고향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받아들이고자 한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봉순 연락조직국장이 배석했다.

 

스페셜경제 / 김영덕 기자 rokmc3151@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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