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 김진우]최근 실용음악 및 뉴미디어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취미로 보컬 및 악기를 배우거나 버스킹, 케이팝 커버활동과 같은 다양한 음악적 활동을 즐기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이에 보이스코드 실용음악학원에서는 일반인들을 위한 여러 교육커리큘럼과 음악적 경험을 제공하여 주목받고 있다. 보이스코드 실용음악학원은 2010년 약수점을 시작으로 현재 군자점과 함께 2개지점으로 운영되고 있고, 체계적인 교육과정으로 많은 수강생들의 오디션 및 입시합격과 일반인의 실력향상을 돕고 있다.

특별히 이 학원에서는 10주년을 맞아 그룹형 보컬수업을 개편하였다고 한다. 이원빈 대표는 "10년간 학원을 운영해오면서 직장인 뮤지컬팀, 커버영상제작, 버스킹팀, 자기계발 등 생각보다 일반 취미자들의 영역이 확장되고, 실력적 진입장벽도 높아지고 있다."며, "엔터테인먼트, 뮤지컬 극단, 전문 성악원 등 실제 유명 기관들에서도 운영되고 있는 체계적인 그룹형 보컬트레이닝을 일반 취미자들도 체험할 수 있도록 원내 교육과정을 재개편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개편된 보컬 그룹수업은 자신에 목적에 맞춘 팀단위로 보컬트레이닝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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