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가 가을을 맞아 해외직구라운지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26일 밝혔다.

 

[스페셜경제 = 이정화 기자] 하나카드가 가을을 맞아 해외직구라운지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26일 밝혔다. 


해외직구라운지는 지난 7월 새롭게 오픈한 서비스다. 하나카드는 이달 말까지 ‘1Q Global VIVA 신용카드’와 ‘Any PLUS 신용카드’를 소지한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직구라운지를 통해 누적 10만원 이상 이용 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20장을 제공한다.

하나 신용–체크카드를 소지한 고객에게 이달 말일까지 해외직구가맹점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50이상 결제시 $7 캐쉬백 ▲$100이상 결제시 $12 캐쉬백을 제공한다. 아마존에서 ▲$50이상 결제시 $5 캐쉬백 ▲$100이상 결제시 $10 캐쉬백도 제공한다.

아이허브에서는 ▲$50이상 결제시 $5 캐쉬백 ▲$100이상 결제시 $10 캐쉬백 혜택과 '하나 VISA카드'를 소지한 고객에게는 특별할인코드(IHERBVISA45)를 통해 $45 구매시 12% 즉시할인을 제공한다.

하나카드 해외직구라운지에서는 ‘FREE(무료) 직구보험’ 서비스를 통해 불착–파손–반품 시 결제 건당 최대 30만원을 연간 3회까지 무료로 보상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해외 직구를 보다 쉽게 이용하고 편리하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를 지속 진행중이다”며 “다음달 계획돼 있는 광군제–블랙프라이데이에 맞춰 실속 있고 알찬 혜택으로 손님들의 해외직구 쇼핑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출처=하나카드)

 

스페셜경제 / 이정화 기자 joyfully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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