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팅어 마이스터 구매 후 안산 본오중 배구팀에 300만원 상당 물품 지원

[스페셜경제=변윤재 기자] 대한민국 남자배구 간판스타 문성민 선수가 10스팅어 스포츠 펠로우십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스팅어 스포츠 펠로우십은 기아자동차()가 대한민국 스포츠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운영중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스팅어 마이스터의 스포티한 스타일과 퍼포먼스가 대한민국 스포츠 주역들과 부합한다고 판단, 마련됐다. 대한민국 프로스포츠협회 소속 스포츠인이 스팅어 마이스터를 구매하면 50만원 할인을 받는 한편, 출신학교 또는 후배 등에게 총 3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 소속 문성민 선수는 프로그램 취지에 공감해 스팅어 스포츠 펠로우십 홍보대사로 참여하고자 스팅어 마이스터 2.5 가솔린 터보 모델을 구매했다. 문성민 선수는 스팅어 스포츠 펠로우십 프로그램 후원 대상으로 유년 시절부터 배구를 함께해온 동료이자 절친인 조영성 코치가 지도를 맡고 있는 안산 본오중학교 배구팀을 선정했다. 이를 통해 해당 배구팀은 총 300만원 상당의 배구 물품을 후원 받게 됐다.

 

문성민 선수는 스팅어 마이스터는 출시됐을 때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던 모델이었는데 스포츠 후배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스팅어 스포츠 펠로우십 프로그램 취지에 깊이 공감해 프로그램 참여를 결심하게 됐다동료와 후배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이 무엇보다도 기뻤고 앞으로도 많은 프로스포츠인들이 참여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렵게 훈련하는 후배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스팅어 스포츠 펠로우십 프로그램으로 지원을 받게 된 본오중학교 배구팀 조영성 코치는 이번 후원을 결정해준 문성민 선수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지도중인 학생들을 훌륭한 배구 선수로 키우겠다고 약속했다.

 

문성민 선수가 이번에 구입한 스팅어 마이스터는 기아자동차 최초로 신규 파워트레인 스마트스트림 G2.5 T-GDI’가 탑재된 모델이다. 기존 모델 대비 신규 2.5 가솔린 터보 엔진 더욱 역동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첨단 안전편의사양 등이 적용돼 한층 뛰어난 상품성을 자랑한다.

 

스페셜경제 / 변윤재 기자 purple5765@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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