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 김진우] 제주도를 찾는 이들이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항공편을 이용할 경우 1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접근성으로 주말을 활용한다면 언제든 부담 없이 갈 수 있다. 이와 함께, 초록빛 청정바다와 푸르른 숲, 아름다운 풍경과 다양한 명소들이 있어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즐거움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다.


이러한 제주도에서 꼭 해봐야 할 체험으로 꼽히는 것이 있는데 바로 선상낚시다. 제주도의 선상낚시는 해마다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대표적 여행코스 중 하나다. 가족들과 함께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푸른 바다도 동시에 볼 수 있다. 특히, 연인들에게는 색다른 분위기와 낭만을 제공한다.

제주도 체험낚시를 전문으로 서비스하는 '팬더레저'는 여러 가지 바다낚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곳으로, 오랜 경력과 노하우를 보유한 선상낚시 전문 선장이 운항하는 9.77톤 22인승 배를 이용해 다양한 어종을 잡을 수 있음은 물론, 안전을 위한 구명조끼까지 완비해 낚시를 즐기는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고 있다.

제주도 체험낚시 팬더레저의 관계자는 "제주도 초록빛 바다를 가득 담을 수 있는 선상낚시는 제주 여행 중 꼭 한 번 해봐야 할 소중한 체험이다. 가족여행뿐 아니라 연인과의 데이트 코스, 효도여행 코스로도 아주 많이 찾는다. 이와 함께 다양한 어종을 낚을 수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으며, 제주도 선상낚시 전문 업체 중에서도 최고의 환경이라 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주시 한경면 신창항에서 출항하는 팬더레저는 제주도 선상낚시 전문 업체 중 가장 깨끗하다 알려진 화장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에어컨 시스템까지 갖추고 있어 쾌적함을 느끼며 체험낚시를 할 수 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체험 프로그램은 체험낚시, 타이라바, 갑 오징어, 지깅, 흘림 등 선상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장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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