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골프 홈스크린골프. (사진=GS SHOP)

 

[스페셜경제=오수진 기자] GS샵은 11일 가정에서 쉽고 편리하게 전 세계의 유명한 골프 코스를 즐길 수 있는 홈스크린골프 연습기를 첫 선보인고 밝혔다.

금일 18시 25분부터 방송되는 ‘파이골프(Phigolf) 홈스크린골프 WGT 에디션’은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골프연습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골프 시뮬레이터다.

구성은 스윙인식센서 및 스윙트레이너, 마이크로 USB 케이블 등으로 돼있다. 드라이버, 아이언, 퍼터 등 14종 클럽 셋팅으로 자유자재로 스윙과 퍼팅이 가능하고 멀티 사용자 등록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추가 결제 시 세인트 앤드류스, 페블비치, 파인허스트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26개의 코스를 ‘WGT 앱’을 통해서 즐길 수 있다.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제품 구매 시 함께 제공되는 스윙트레이너 또는 본인이 가지고 있는 클럽에 초경량 스윙인식센서만 끼우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iOS, 안드로이드 및 Apple TV, Google TV, Amazon Fire TV 등과도 호환이 가능하며, 배터리는 2시간 완충 시 4시간 지속 사용 가능하다.

론칭을 기념한 프로모션으로는 GS샵 모바일 앱으로 구매할 경우 1만원 할인 및 무이자 10개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볼빅 골프공 1세트도 추가로 배송해 준다.

GS샵 김민수 MD는 “코로나19 여파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점점 늘어남에 따라 가정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홈트레이닝 니즈도 커지고 있다”며 “‘파이골프 WGT 에디션’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골프코스를 집 안에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상품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스페셜경제 / 오수진 기자 s22ino@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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