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원혜미 기자]신한금융투자는 해외주식을 입고하고 거래하면 현금을 증정하는 ‘해외주식 옮겨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금융투자 기존 거래고객과 신규고객 모두 참여 가능하다.

신한금융투자로 타사대체입고 가능한 모든 해외주식 1주 이상 입고 후 거래하면 현금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외주식 ▲1주 이상 입고만 해도 1만원 ▲1000만원 이상 3만원 ▲1억원 이상이면 10만원 ▲최대 30억원 이상이면 3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다만, 타사에서 입고한 해외주식 자산은 11월 30일까지 유지해야 한다.

신한금융투자의 해외주식 서비스는 환전 없이 편리하게 주문이 가능한 통합증거금 서비스, 0.01주 소수점 단위로 해외 우량주를 매수할 수 있는 소수점 구매 서비스, 해외주식을 보유한 고객이 본인의 주식을 일정기간 빌려주고 대여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해외주식 대여 서비스가 있다.

 

스페셜경제 / 원혜미 기자 hwon611@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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