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 김진우] 장기적인 고용 불안, 외식 소비 감소 등으로 외식 시장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내년부터 최저 임금 상승 등으로 인한 자영업자들의 고충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이에 업종 변경 창업 및 업종 전환 창업을 계획하는 창업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침체된 창업 시장 분위기 속에서도 고깃집창업 전문점 '훔친 뒷고기'가 경쟁력 있는 창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난 2일 화정점을 새로 오픈하며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화정점의 성공 비결은 레트로 감성으로 알려진 껍데기 프랜차이즈에서 ‘훔친 뒷고기’로 업종변경 창업했기 때문이다. 업종변경이 가능한 이유는 이전에 고깃집을 운영했기 때문에 수월하기도 했지만, 훔친 뒷고기 본사의 업종변경 창업을 위한 든든한 서포트가 자리하고 있다.


차별화된 경쟁력은 돼지고기의 다양한 특수부위를 즐길 수 있으며, 저렴한 가격으로 푸짐한 식사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 뒷고기 ▲꼬들살 ▲주먹 구이 ▲모소 리살 ▲벌집 껍데기 등을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으며 100% 국내산 신선육 한돈만을 취급한다.
 


훔친 뒷고기 인테리어 또한 젊은 연령층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훔친 뒷고기 인테리어는 모던함과 엔티크함이 공존해 최근 젊은 연령층들이 선호하는 가게 분위기를 형성할 수 있다. 수익성을 비교했을 때도, 30평 기준 평균 수익률이 35%에 달하는 만큼 높은 효율을 보인다. 다만 해당 점포의 임대료와 운영방안, 인건비용에 따라 유동적일 수 있다.

이에 훔친 뒷고기 측은 "업종변경 창업은 신중히 결정하는 것이 좋다"며 "본사의 창업 노하우, 사후관리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프랜차이즈 업체를 선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는 "당사는 100% 거품 없는 개설비용으로 가맹 비용을 안내해드리는 것은 물론, 전문적인 노하우를 공유해 가맹 상담부터 오픈 행사까지 모든 일정을 함께 진행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훔친 뒷고기 창업 및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대표 번호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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