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마시멜로 핫 초콜릿 등 출시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파스쿠찌 플래너 키트 1만5900원

▲ 파스쿠찌, 크리스마스 시즌 신제품 출시(제공=SPC그룹)

 

[스페셜경제=문수미 기자]파스쿠찌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시즌 제품을 선보인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스쿠찌는 내달 2일 ‘선물처럼 펼쳐지는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주제로 신제품 음료와 시즌 기획 상품 12종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신제품 음료 2종은 ‘메리 마시멜로 핫 초콜릿(R/5900원)’, ‘메리 티라미수 라떼(R/5900원)’ 등이다.

크리스마스 시즌 분위기를 내는 기획 상품을 구성했다. ‘크라운 머그’ 3종과 ‘아소부 인피니트 머그’ 2종, ‘오너먼트 머그’ 등이 대표 제품이다.

파스쿠찌는 크리스마스 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내달 2일부터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 구매 시, 파스쿠찌 플래너 키트(2만9000원)를 1만5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다음달 4일부터 10일까지 해피오더앱에서 무드등 가습기와 아메리카노 1잔 세트를 특별 혜택가(1만7800원)에 판매하는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밖에도 다음달 9일부터 12월31일까지 해피앱에서는 음료 6잔 스탬프 적립 시, ‘아메리카노(R) 1+1 쿠폰’을 증정한다. 12잔 스탬프 적립 시,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 1잔’을 증정하는 스탬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이탈리아의 감성과 파스쿠찌만의 개성이 담긴 다양한 크리스마스 시즌 제품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정통 이탈리안 에스프레소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제품과 고객 행사를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스페셜경제 / 문수미 기자 tnal976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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