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김진우] ‘토스트카페 마리’는 최근 실시된 ‘2019 스포츠서울 선정 소비자 선호도 1위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창업 및 프랜차이즈 부문에서 혁신적인 경영을 이어간 것이 큰 것으로 보인다.

외식업 10년의 모태 기업인 더블유엔씨의 노력을 담아 토스트 시장의 편견을 깨고 새로운 기준을 세우기 위한 브랜드의 전략이 가속화 되고 있는 시점에서 소비자들에게 인정을 받았다는 것은 큰 의미를 갖는 부분이다.

이번 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선정은 브랜드가 가진 남다른 성공 전략과 경쟁력에서도 그 이유를 찾을 수 있다. 우선 신개념 토스트&카페창업을 표방하는 브랜드답게 기존 토스트와는 차별화된 레시피 구성과 인공적 재료를 지양하며 자연적 토핑에 집중해 보다 건강한 퀄리티를 실현하려는 브랜드의 운영 방침이 그렇다.

여기에 최상급의 신선한 원두를 바탕으로 토스트와 함께 마실 때 가장 맛있는 블랜딩 과정을 거쳐 반자동 커피머신을 통해 추출, 토스트와 잘 어우러지는 커피전문점 못지 않은 퀄리티의 커피의 구성으로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런 아이템의 강점을 통해 ‘토스트카페 마리’는 소비자뿐만 아니라 창업자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

특히 소형평수 입점 전략을 바탕으로 부동산 투자비와 집기, 인테리어를 최소화해 소자본 창업을 적극 지원 중이다. 앞서 언급된 브랜드의 경쟁력이 더해지면서 소자본 창업에 특화됐으면서도 동시에 성공 가능성을 높여 소자본 투자 대비 높은 매출을 통한 장기적인 운영의 안정성을 갖춘 것이 모두 여기에 포함된다.

이 업체의 관계자는 “저희 마리의 이번 ‘2019 스포츠서울 선정 소비자 선호도 1위 브랜드 ‘선정은 결코 우연이 아니며 끊임없는 발전 노력과 브랜드 경쟁력 상승을 추구해온 본사의 노력이 빛을 발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는 물론 창업인들에게도 폭넓게 사랑 받는 토스트&카페창업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업체는 최근 막을 내린 ‘제53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9 SETEC의 참여를 통해 신규 및 업종변경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브랜드의 가치를 전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스페셜경제 / 김진우 ad.marketer0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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