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잡화 브랜드 조셉앤스테이시와 콜라보

▲ '갤럭시노트20'의 7가지 미스틱 컬러와 '조셉앤스테이시'의 플리츠 니트백을 감각적으로 매칭한 이미지 (사진=삼성전자)

 

[스페셜경제=최문정 기자]삼성전자가 프리미엄 패션잡화 브랜드 조셉앤스테이시(Joseph&Stacey)와 함께 '갤럭시 노트20'‧'갤럭시 노트20 울트라'의 다양한 컬러를 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컬러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총 7가지 ‘미스틱’ 색상으로 출시된 노트20과 조셉앤스테이시 가방을 자신만의 개성과 취향에 맞춰 자유롭게 코디해 찍은 사진을 응모하는 ▲컬러 매칭 셀피 챌린지 ▲S펜 커스텀백 디자인 콘테스트 ▲갤럭시노트20 전용가방 등으로 진행된다.

컬러 매칭 셀피 챌린지는 노트20와 조셉앤스테이시 니트백을 함께 전시하고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와 주요 디지털 프라자에서 소비자 개개인의 개성과 취향에 맞춰 스마트폰과 가방을 자유롭게 매칭해 셀피를 촬영한 후 응모할 수 있다.

노트20 스마트 S펜으로 직접 가방을 디자인해 볼 수 있는 기회인 S펜 커스텀백 디자인 콘테스트는 소비자가 디자인한 가방 총 100개를 선정 후 실제 제작까지 해주는 이벤트다. 이 역시 주요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참여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삼성전자와 조셉앤스테이시는 노트20 전용 가방도 선보인다. 양사는 조셉앤스테이시의 특색있는 디자인과 밝은 컬러의 '플리츠 니트백'을 휴대폰 전용 사이즈로 특별 제작했다. 이 니트백은 '노트20의 미스틱 컬러에서 영감 받은 색상을 더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조셉앤스테이시와의 콜라보레이션은 밀레니얼 세대가 일상 속에서 갤럭시노트20의 다채로운 컬러로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갤럭시노트20가 스마트폰을 넘어 차별화된 패션 아이템으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감성을 전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노트20과 노트20울트라는 ▲미스틱 브론즈 ▲미스틱 그레이 ▲미스틱 블랙 ▲미스틱 화이트 ▲미스틱 블루 ▲미스틱 레드 ▲미스틱 핑크의 총 7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특히, 미스틱 브론즈 색상은 삼성전자의 무광 헤이즈 공법을 적용한 프리미엄 디자인이다. 이를 통해 미스틱 브론즈 색상은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색체를 바탕으로 공개 직후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설명이다.

노트20와 조셉앤스테이시 컬러 콜라보레이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경제 / 최문정 기자 muun09@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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