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은행은 지난 29일 오후 자동차 종합 서비스 기업 GS엠비즈자동차 생활 금융서비스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정석화 하나은행 리테일그룹장(사진 오른쪽에서 세번째)이 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 하나은행 본점에서 김철민 GS엠비즈 전무(사진 오른쪽에서 네번째)와 화상 영상을 통해 업무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스페셜경제=오수진 인턴기자] 하나은행은 지난 29일 자동차 종합 서비스 기업 GS엠비즈와 ‘자동차 생활 금융서비스’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는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각 사에서 화상으로 진행했다.

GS엠비즈는 차량 정비 서비스와 전기차 충전 및 카쉐어링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자동차 종합 서비스 기업으로 전국에 530여개의 자동차 정비 네트워크 autoOasis를 운영 하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은 하나은행 자동차 금융 이용 손님이 GS엠비즈의 풍부한 정비 네트워크와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통해 편리하게 차량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려는 목적에서 이루어졌으며 ‘자동차 생활 금융서비스’를 통해 낮은 금리의 자동차 금융지원과 아울러 GS엠비즈의 멤버십 프로그램을 통해 정비, 주유, 모빌리티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1Q뱅커셀 관계자는 “자동차 생활 금융서비스는 차량 주기에 맞춰 구매에서 관리까지 한번에 이루어지는 종합 관리 서비스”라며 “단계별로 최적화된 금융과 비(非)금융 서비스를 제공하여 손님들께 큰 만족을 드리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하나은행>

스페셜경제 / 오수진 기자 s22ino@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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