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최문정 인턴기자]삼성전자는 오는 17일까지 2020년형 QLED TV를 주제로 온라인 ‘테크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테크 세미나는 세계 주요 도시에서 영상·음향 분야 전문 매체와 전문가들에게 삼성 TV의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참가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행사다. 

올해로 9년차를 맞은 세미나는 14일 유럽을 시작으로 동남아·중동·중국 등의 국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 테크 세미나의 주제는 2020년형 QLED TV에 적용된 최신 기술과 서비스 내용으로 ▲딥러닝 기술로 화질 최적화 기술이 향상된 ‘AI 퀀텀 프로세서 8K’ ▲AI 기반의 ‘Q 심포니’와 ‘무빙 사운드+’▲‘멀티뷰’와 ‘디지털 버틀러’ 등의 스마트 기능을 주로 다룬다.

한편 삼성전자 QLED 8K는 여러 매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영국 IT 전문매체 T3는 “8K의 걸작, 새로운 지구상 최고의 TV”라며 5점 만점을 부여했고,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경이로운 화질을 갖춘 TV”라고 평가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스페셜경제 / 최문정 인턴기자 muun09@sp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