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다정 기자]이스타항공이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6월 5일까지 열흘간 ‘살맛나는 가격, 살맛나는 일본여행’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탑승기간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의 인천-도쿄/오사카/후쿠오카/가고시마/미야자키/이바라키/오키나와/삿포로, 부산-오사카/삿포로 청주-오사카/삿포로 등 일본 12개 전 노선 항공권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항공여행 수요가 많은 여름 휴가기간 출발 항공권을 대상으로 진행되어 실용적인 특가 이벤트다.

구매가격은 편도총액운임 기준으로 ▲부산-오사카(간사이) 4만6200원 ▲인천-후쿠오카 5만1200원~ ▲인천-미야자키 5만3600원~ ▲청주-삿포로(신치토세) 5만9800원~ ▲인천-도쿄(나리타) 6만4800원~ ▲인천-오키나와 6만9800원~ 등 최저가부터 구매 가능하다.

아울러 이스타항공은 7월 24일부터 8월 31일까지 인천-도쿄(나리타)에 주 4회(월/화/목/토) 왕복 1편(ZE607·ZE608) 증편 운항을 실시한다.

현재 이스타항공은 해당 노선을 왕복 3편씩 매일 운항하고 있으며 이번 증편으로 여름 성수기 기간에 보다 폭 넓은 스케줄을 제공한다.

이번 인천-도쿄(나리타)노선 증편운항을 기념해 특가 이벤트 기간 동안 인천-도쿄(나리타) 노선 예매 고객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와이파이 1일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사진제공=이스타항공]

스페셜경제 / 김다정 기자 92ddang@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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