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다정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마음의 온도를 높여준 미담 주인공에게 패딩 선사하는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을 펼쳤다.

네파는 지난 12일 서울 중구 소공동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2019 따뜻한 세상 캠페인 ‘따뜻한 패딩’ 전달식을 갖고 감동적인 선행 스토리로 세상을 덥혀준 이들에게 패딩을 전달했다.

이날 네파는 착한 한 끼 열풍을 불러온 진짜파스타 오인태 사장님, 아픈 길고양이들을 위해 자신이 직접 그림을 그려 만든 보틀로 펀딩을 한 초등학생 남매 이시연양, 이상화군, 해병대 복무 당시 폭행당하는 여성을 구한 서승환 씨 등 선행 스토리의 주인공들을 전달식에 초대해 직접 감사패와 네파의 아르테 구스코트를 선물했다.

올해로 5년째 지속되고 있는 네파의 따뜻한 세상 캠페인은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는 감동적 선행으로 일상을 따뜻하게 해준 미담의 주인공들을 ‘따뜻한 패딩’으로 선정한다.

또한 감사의 뜻으로 패딩을 전달하고 성원하는 활동을 통해 살맛 나는 따뜻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자는 취지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오는 12월 말까지 진행된다.

[사진제공=네파]

스페셜경제 / 김다정 기자 92ddang@speconomy.com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