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 김은배 기자]FCA코리아는 지난 8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 및 임직원, 딜러사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지프 세일즈 클럽 어워드’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FCA코리아에 따르면 해당 행사는 한 해 동안 우수한 판매 성과를 이뤄낸 세일즈 컨설턴트에게 시상 및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한 연례행사다.

특히 작년은 지프가 연간 신규 판매 1만 대를 돌파했다는 점에서 축하자리 성격이 겸해졌다. 올해는 서비스와 세일즈의 총 9개의 부문에서 120명의 딜러사 임직원이 수상했다. 특히 이 중 최고 실적을 기록한 10명의 세일즈 컨설턴트를 ‘지프 세일즈 클럽 마스터 멤버’로 선정해 시상을 진행했다.

마스터 멤버에는 청담 전시장 이우진, 김하근, 분당 전시장 구현모, 이활, 서초 전시장 박현욱, 이성훈, 부산 전시장 정희성, 인천 전시장 김영진, 김준기, 제주 전시장 현도경 세일즈 컨설턴트가 이름을 올렸다. 마스터 멤버로 선정된 10명에게는 1년간 랭글러 1대와 특별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이 중 3년 연속 마스터 멤버 조건을 유지하고 있는 3명에게는 150만 원 상당 여행 상품권이 수여된다.

 

스페셜경제 / 김은배 기자 silvership@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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