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소담 배우

 

[스페셜경제=윤성균 기자]종근당건강은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클리덤’의 광고모델로 배우 박소담을 선정하고 유산균 화장품 라인 ‘닥터락토’의 TV광고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박소담의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를 통해 닥터락토의 피부장벽 강화, 진정 등의 장점을 부각하는 내용이다. 오는 14일부터 지상파와 케이블 등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박소담은 최근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을 수상한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에서 기정 역을 맡아 개성 있는 연기와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다수의 화보와 광고 등을 통해 순수하고 매혹적인 이미지를 구축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닥터락토는 종근당건강이 독자기술로 개발한 ‘락토-세븐 배리어(Lacto-7 Barrier™)’를 함유한 유산균 화장품이다.

피부에 유익한 유산균 7가지를 원료화하고 밸런스를 맞춤으로써 피부 장벽 강화, 피부 진정 및 보습에 도움을 준다.

클렌징 워터, 토너, 세럼, 로션, 크림, 마스크팩 등 6종으로 구성됐으며 독일 더마 테스트, 피부 저자극 테스트, 논 코메도제닉 테스트, 미세먼지 세정 효과 테스트를 완료했다.

또한 미국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로부터 전 성분 그린 등급을 획득해 안전성을 입증했다.

피부에 유해한 것으로 알려진 파라벤, 트리클로산 등 20가지 유해 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예민하고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종근당건강 측 설명이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닥터락토는 국민 유산균 ‘락토핏’을 개발한 종근당건강의 유산균 연구 노하우와 기술력을 담은 화장품”이라며 “닥터락토를 국민 유산균 락토핏의 뒤를 이은 국민 화장품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종근당건강)

 

스페셜경제 / 윤성균 기자 friendtolife@speconomy.com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