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 김봉주 기자] KB국민은행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2회에 걸쳐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19 KB평생사랑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B평생사랑 콘서트는 우수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평생사랑’으로 네이밍(Naming)하고,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KB국민은행을 대표하는 대규모 고객초청 문화행사이다. 올해도 전국투어를 하고 있으며, 이번 서울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서울지역 우수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개최됐다.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도 “세상을 바꾸는 금융”이라는 미션 아래 고객이 보다 여유롭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곁에서 도움 주는 금융의 실천을 평소 강조해 오고 있다.

이틀간 열린 콘서트에서는 KB국민은행이 고객의‘평생 금융파트너’로써 함께 걸어가겠다는 약속의 의미를 담은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스마트한 포토타임 및 KB 카페테리아 등을 운영해 참석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허인 KB국민은행장과 임직원들이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웰컴 패키지 물품’을 정성을 다해 준비하여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YB(윤도현밴드), 양희은, 거미, DJ DOC 등 국내 최정상급 출연진은‘소통 MC’박경림의 진행으로 전 세대 관객과 공감할 수 있는 멋진 무대를 펼쳤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국민은행이 진정한 국민의 은행이 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이었으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고객들의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더 가까이에서 만나고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스페셜경제 / 김봉주 기자 seraxe@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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