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그랑데 AI·청정스테이션, 인간공학디자인상 수상

최문정 기자 / 기사승인 : 2020-10-13 11: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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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직원이 삼성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 5층에 위치한 라이프스타일 쇼룸 #ProjectPRISM에서 그랑데 AI 세탁기·건조기와 자동 먼지 배출 시스템 '청정스테이션'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스페셜경제=최문정 기자]삼성전자의 ‘그랑데 AI’ 세탁기·건조기와 ‘청정스테이션’이 대한인간공학회가 주관하는 ‘2020년 인간공학디자인상(Ergonomic Design Award)’을 수상했다.

대한인간공학회는 13일 최고상인 그랑프리(Grand Prix Award) 에 그랑데 AI 세탁기·건조기를, 최고혁신상(Best Innovation Award)에 청정스테이션을 각각 선정했다. 그랑프리는 부문에 상관없이 전 제품을 통틀어 인간공학적 설계가 가장 우수한 제품에 수여하는 상이다.

인간공학디자인상은 이 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 상은 소비자 관점에서 제품의 ▲사용 편리성 ▲효율성 ▲기능성 ▲감성품질 ▲안정성 ▲시장성 등 다양한 항목을 평가해 수상 제품을 선정한다.

삼성전자는 “그랑프리로 선정된 그랑데 AI는 인공지능 기반의 세탁기와 건조기로, 두 기기가 서로 소통하며 마치 하나의 제품처럼 움직이는 스마트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 제품의 경우 ▲세탁기 조작부에서 건조기까지 조작하는 ‘올인원 컨트롤’ ▲세탁기의 코스에 따라 건조 코스를 설정하는 ‘AI연동’ ▲사용자가 자주 쓰는 옵션을 우선순위로 보여주는 ‘AI 습관기억’ ▲세탁물의 오염도를 감지해 자동으로 세탁과 헹굼을 조절하는 ‘AI맞춤세탁’ 등의 기능이 탑재됐다.

또한, 시각 장애인을 위한 점자 라벨과 소리로 설정 변경을 알아챌 수 있는 사운드 디자인, 청각 장애인을 위한 세탁 종료 시 진동 알림이 가능한 모바일 앱 등 다양한 접근성 기능들도 호평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최고혁신상을 수상한 청정스테이션은 무선 청소기 ‘삼성 제트’ 전용 자동 먼지 배출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먼지통을 분리해 청정스테이션에 꽂으면, ‘에어 펄스’ 기술로 내부 공기압 차를 이용해 먼지를 비워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자동 먼지 배출 시스템을 활용하면) 먼지통을 손으로 비울 때보다 먼지 날림이 기존 제품 대비 최대 400배나 적고, 0.5~4.2마이크로미터 크기의 미세먼지 배출을 99.999% 차단하는 5중 청정 시스템을 갖춰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정유진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삼성전자가 그간 소비자 사용 경험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고민한 끝에 내놓은 제품이 그랑데 AI와 청정스테이션”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삼성 가전을 통해 가사 부담을 최소화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간공학디자인상 시상식은 이달 29일 제주 부영호텔 & 리조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스페셜경제 / 최문정 기자 muun09@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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