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윤성균 기자]국내에서 잘 팔리는 준대형 세단임에도 형제차인 그랜저의 인기를 넘지 못해 만년 2등으로 평가받던 기아자동차 K7이 신차급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왕좌를 노려볼 것으로 보인다.

기아차는 12일 서울 강남구 소재의 BEAT360에서 사진영상 발표회를 열고 이달 출시를 앞둔 ‘K7 프리미어’를 최초 공개하고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스페셜경제 / 윤성균 기자 friendtolife@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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