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트리플 스트리트는 주말 하루 평균 10만 명 정도의 방문객을 보유한 인천 최대 규모의 복합 문화공간으로, 가족 단위 고객들이 주요 마케팅 대상이다.
기간 중 부스 방문객들은 플래그십 세단 아테온과 일주일 만에 2,500대의 사전계약 대수를 기록하고 있는 티구안을 확인할 수 있다.
전시 공간은 아테온과 티구안 타깃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연계해 꾸며지며 포토존 SNS 참여 이벤트,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룰렛 이벤트 등 방문객들을 위한 즐길 거리도 함께 마련된다.
폭스바겐 슈테판 크랍 사장은 “인천은 장거리 출퇴근이 많은 지역의 특성상 폭스바겐이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여 왔으며 여전히 잠재고객이 많은 시장”이라며 “인천 최대 규모의 복합 문화공간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테온과 티구안의 진가를 직접 확인하시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스페셜경제 / 김은배 기자 silvership@sp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