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노위, 프랜차이즈 의무 관련 증인 채택

 

[스페셜경제=문수미 기자]프랜차이즈 최초 직상장을 앞두고 황학수 교촌에프앤비 대표이사가 국정감사 증인대에 오른다.

4일 업계에 따르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오는 8일 황학수 교촌에프앤비 대표를 프랜차이즈 의무와 관련해 증인으로 부른다.

교촌에프앤비 측은 황 대표 출석 여부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황 대표는 지난해 4월 교촌에프앤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2012년 교촌 그룹경영전략본부장으로 영입된 뒤 2015년 교촌에프앤비에서 인적 분할된 BHN바이오 사장을 맡았다. 2017년 9월부터는 교촌에프앤비 총괄사장을 맡고 있다.

 

스페셜경제 / 문수미 기자 tnal976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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