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다정 기자]프리미엄 생활가전기업 쿠첸이 1인 가구를 겨냥해 ‘나 혼자 잘산다’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통계로 보는 사회보장 2018’에 따르면 1인 가구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2017년 기준 561만9000가구, 전체 가구의 28.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증가세가 지속돼 2020년 600만가구, 2030년 700만가구, 2045년엔 800만가구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된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1인 가구를 겨냥해 쿠첸이 마련한 이번 기획전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쿠첸 공식 통합사이트 쿠첸닷컴에서 진행된다.

최근 출시해 소형가구에 인기를 끌고 있는 소형밥솥 ‘크리미’(CJE-CD0611, CJE-CD0612)를 비롯해 4인용, 6인용 IH압력밥솥, 1구 인덕션, 스마트 블렌더 등 혼자 사는 사람들에게 활용도가 높은 제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쿠첸 관계자는 “1인 가구가 계속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많은 소비자들에게 보다 실용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나 혼자 잘산다’ 기획전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이번 기획전은 올 한 해 동안 계속 진행될 예정이니 이 기회를 통해 평소 필요했던 제품들을 알뜰하게 장만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쿠첸닷컴에서는 올해 말까지 ‘센스 터지는 집들이 선물 추천 기획전’도 함께 진행한다. 아이가 있는 집, 새 살림을 시작하는 신혼집 등에 집들이 선물로 하기 좋은 도어락 밥솥, 인버터 복합레인지, 파워블렌더 등에 대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제공=쿠첸]스페셜경제 / 김다정 기자 92ddang@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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