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 김진우] '얼굴 주름은 나이를 속일 수 있어도 목주름만은 나이를 속일 수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동안 피부를 유지하기 위한 목주름 관리는 필수중의 필수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팁으로 국내 피부 온도감응형 하이드로겔 패치 제조 원천 기술력을 갖춘 메디셀은 목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인 ‘넥(Neck) 패치’개발에 성공, 특허제 10-1563322호 피부 온도감응형 기능성 하이드로겔을 이용한 넥(Neck)패치 특허등록을 완료하고 제품출시했다.

‘넥(Neck) 패치’는 스판 고농축 하이드로겔 타입의 타원형 패치를 목에 붙이기만 하면 되는 편리함과 함께 프랑스 SEPPIC사의 DPHP(디팔미토일하이드록시프롤린)와 ADIPOSLIM(아디포슬림), ADENOSINE(아데노신)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탄력과 보습효과는 물론 주름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DPHP는 성분은 식물에서 추출된 생물학적 물질인 하이드록시프롤린을 지방산에 융합시켜서 만든 것으로, 장시간 유지되는 보습 활동 및 탄력작용 활동에 효과가 있는 아미노산을 생성하여 콜라겐 섬유의 수축 작용을 촉진시켜 준다. 또한, 엘라스틴을 보호하고 자유 라디칼로 파괴되는 결합조직 형성세포를 보호하며 피부 탄력을 증진시켜준다.

지방세포내의 지방 축적을 방지하며 지방의 연소를 촉진시켜 슬림한 바디라인 연출에 도움을 주는 ADIPOSLIM(아디포슬림)과 함께 식약처(KFDA) 고시 기능성 주름개선 성분인 ADENOSINE은 피부 침투 시, 안정성과 지속력이 우수하고 진피층 내의 콜라겐 합성을 촉진시켜 주름 완화에 효과적이다. 이 성분은 세포내 성분이기 때문에 밤낮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메디셀의 관계자는 "‘넥(Neck) 패치’는 KFDA(식품의약품안전처)의 주름개선 기능성 인증 및 48시간 피부 저자극 테스트도 완료하였다"며 "피부 온도감응형 하이드로겔 패치 제조 원천기술에 탑재된 유효성분이 인체 피부온도에 반응해 피부 진피층까지 다량의 유효성분이 흡수되기 때문에 즉각적인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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