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정민혁 인턴기자] 신한카드는 인사 센트럴 뮤지엄에서 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미니언즈 특별전’에 단독으로 특별 할인서비스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미니언즈 특별전은 미니언즈 애니메이션 제작 과정을 보여주는 전시부터 실물 스케일의 3D 캐릭터 모형과 다양한 인터랙티브(참여형) 체험물까지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이 된 듯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며 미니언즈 팬들을 위해 100여종의 전시 한정판 특별 굿즈도 선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미니언즈 특별전은 내년 3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최신 트렌드와 전통이 공존하는 뉴트로 감성 핫플레이스인 안녕인사동 지하 1층 인사 센트럴 뮤지엄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신한카드는 미니언즈 특별전 개관을 기념해 신한카드 고객에게 미니언즈 특별전 20% 할인서비스를 제공하고 신한카드 Deep Dream 체크(미니언즈), 신한카드 S-Line체크(미니언즈)로 결제 시에는 10%를 추가로 더 할인해 총 30%까지 할인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추후 미니언즈 체크카드를 소지한 고객을 초청해 미니언즈 캐릭터 의상, 악세사리 등의 아이템을 착용해보는 코스튬 데이 행사도 진행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히트작 미니언즈 특별전의 국내 최초 개관을 맞아 고객들이 연인, 친구, 자녀와 함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문화 컨텐츠를 선별해 신한카드 고객을 위한 문화행사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페셜경제 / 정민혁 기자 jmh899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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