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편한’ LG 나노셀 TV… 시력 보호 최고 안전등급 받아

최문정 기자 / 기사승인 : 2020-07-16 10: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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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이 글로벌 안전과학회사 'UL'로부터 '광생물학적 LED 안전성' 검증을 받은 'LG 나노셀 TV'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스페셜경제=최문정 기자]LG전자는 자사의 ‘나노셀 TV’가 글로벌 안전과학회사 ‘UL’에서 ‘광생물학적 LED 안전성’에 대한 검증 시력 보호 효과가 있다는 검증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LG전자의 나노셀 TV는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정한 표준 안전규격에 따라 LED를 활용한 전자기기에서 발생하는 블루라이트, 적외선, 근자외선 등 시력 저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측정해 ‘유해성 면제’ 등급을 받았다. 이는 최고 안전등급이다.

LG전자는 “나노셀 TV는 청색 광원을 사용하지 않아 눈 피로, 수면 장애 등을 유발하는 블루라이트 방출량이 유해성 면제 기준보다도 낮게 측정됐다”고 말했다. 나노셀 TV엔 청색 광원 대신 흰색 백라이트를 사용한다. 대신 LCD 패널 위에 나노 입자를 덧입혀 흰색 광원에서 나오는 빛의 파장을 정교하게 조정해 자연색에 가까운 색감을 표현하는 방식이다.

LG전자의 프리미엄 TV 제품군인 LG 올레드(OLED) TV 역시 UL에서 ‘블루라이트 저감 디스플레이’ 검증을 받았다. LG전자는 자사의 올레드 TV에 최고 안전등급을 받은 올레드 패널을 탑재했다고 밝혔다. 또한 블루라이트 방출량도 업계 최저 수준이다. 독일의 시험인증기관인 ‘TUV라인란드’에선 ‘눈이 편한 디스플레이’ 인증도 받았다.

남호준 LG전자 HE연구소장 전무는 “‘LG 나노셀 TV’는 선명하고 풍부한 색 표현력 등 탁월한 화질뿐 아니라 고객들의 시력 보호까지 고려한 제품”이라며 “이를 앞세워 글로벌 프리미엄 LCD TV 시장을 지속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페셜경제 / 최문정 기자 muun09@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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