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다정 기자]엔캣의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못된고양이가 제로페이 상생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가맹본부와 가맹점간의 상생 이미지 형성과 가맹본부의 제로페이 가입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소상공인 간편결제 추진 사업단과 중소벤처기업부가 함께 진행했다.

못된고양이는 가맹사업 현황과 가맹점과의 상생 발전 가능성, 제로페이 사업 참여에 대한 적극성 등의 평가 기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상생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을 통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랜차이즈 지원 사업에서 가산점 제공 등의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가맹점주의 편의를 도모하고 가맹점과 본사가 함께 성장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못된고양이]스페셜경제 / 김다정 기자 92ddang@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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